블로그 이미지
훌륭한 정원은 돈으로 살수도 있으나, 소박한 정원은 개인의 땀으로 만드는 유니크한 예술이다.
Yujin Hwang

Notice

Archive

'2021/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5.04 앞뜰과 뒷뜰ㅡ 봄, 꽃, 색, 빛
  2. 2021.05.03 이렇게 잘 정리된 텃밭(2021년 봄)
2021. 5. 4. 12:16 Life Style/Home n Season

4월부터는 봄꽃들이 교향곡의 향연을 벌이고 있다.

땅의 보라 크로커스와 노랑 수선화를 시작으로

꽃나무종류인 별목련, 핑크 백목련, 서양진달래, 서양철쭉...

현재는 잔디외의 땅의 그라운드 커버를 완전히 해버린

블루 빈카(Vinca)와 금창초라고 하는 보라꽃의 초코렛 아주가(Chocolate Ajuga, Carpet Bugle),

불쑥불쑥 난데없이 나타나는 아이슬랜드 파피(Iceland Poppy) 이들 모두 

오래전에 심어둔 몇개의 모종들이 자라 저절로 번식해 지금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자연스럽게 온 마당은 색과 빛으로 찬란해지지만

그것을 기다림이 지루해 한동안 버려진 뒤뜰의 조그만 구역의 조경을 바꾸는 

바꿔보는 작업도 해보는 중이다.

이구역은 영어로 가든 플럿(Garden Plot, 가든터)라고 부른다.

앞뜰과 뒷뜰의 가든플럿의 가장 최근 모습을 기록해 본다.

 

 

현관문을 나서면 마주치는 앞뜰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미국 워싱턴주.
현관문을 나서면 마주치는 앞뜰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미국 워싱턴주.

 

 

 

그라운드 커버인 보라빛 아주가들이 현관 출입구에 빽빽하다. 미국 워싱턴주.

 

 

 

앞뜰의 가장 그늘진 곳의 풍경, 사슴을 피하느라 히든 장소를 만들어 심은 프림 로즈(Primrose, 앵초과). 미국 워싱턴주.

 

 

매우 늦게 오는 봄의 기다림이 지루해 변화를 시도한 뒷뜰의 가든플럿(Garden Plot) 조경디자인.

참고로 이곳은 식용꽃, 허브구역이지만, 어떤 식용꽃도 사슴이 그냥 두질않아 허브외엔

식용아닌 수선화등 독꽃도 존재함을 밝힌다.

처음 구역 디자인을 바꿀때의 Before vs After는 페이스북에만 올려

블로그엔 현재 사진으로만 설명하기로. 이곳은 사슴이 천연덕스럽게 자기들 식탁차려준 줄알고

가끔 저녁식사하러 오는 곳이라, 모든 사슴의 애용작물은 울타리 텃밭으로 피신시킨 상태이다.

 

 

벌판에 수백개가 있는 우리집 수선화를 부랴부랴 이곳에 모셔옴. 왜? 사슴이 안건드려요. 미국 워싱턴주.

 

 

 

계단옆, 항아리 화분에 담은 팬지(Pansy)와 카모마일(Camomile). 미국 워싱턴주.

 

 

 

구역에 심을 허브, 레몬밤(Lemon Balm). 미국 워싱턴주.

 

 

 

이구역 가운데 배치한 차이브(Chive, 골파), 미국 워싱턴주.
이구역에서 3월에서 4월초까지 가장 빛나는 덩쿨 꽃 클레마티스(Clematis - Paniculata)와 새장 장식, 미국 워싱턴주.

 

 

 

클레마티스 아래 선 이구역의 조경물, 미국 워싱턴주.
새로 단장한 Garden Plot의 초기 디자인, 초기 제라늄들은 사슴이 다 먹어 치웠고, 이후 새로 들여온 제라늄은 모두 울타리 텃밭으로 이동.
텃밭에 갖힌 제라늄들, 뒷문열면 방긋하던 것들, 이젠 가끔 주인이 보러 가야한다. 미국 워싱턴주.
이곳은 뒷문옆 가든도구넣어두는 창고와 재활용 분리함두는 분위기가 어정쩡한 곳인데,  2월에 최초 변화를 시도한 가든 플럿의 초기 디자인이고 악센트의 컬러가 되어준 제라늄을 치운 현재는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다. 미국 워싱턴주.

 

 

 

가든플럿옆에는 데크(Deck)가 있다. 데크위 테이블에 둔 의 팬지꽃, 사슴이 아작내니, 땅에 심을수가 없다. 미국 워싱턴주.

 

 

 

이곳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지금부터 초여름까지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워싱턴주.

 

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5. 3. 14:23 Kitchen Garden

늦게 찾아온 미국의 서북부, 2021년 봄,

워싱턴주에 위치한 이곳의 텃밭풍경입니다.

빛이 잘드는 앞마당과 뒷마당 사이에 있는 텃밭은

사슴이 들어와 한번이라도 아작을 내면

모든 식용작물이 초토화가 되는 관계로 튼튼한 울타리를 둘러두었죠.

현재 이 텃밭은 민간인 미국 전문가 두분이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요즘 저는 텃밭에 심을 채소나 식용 꽃식물을 종류 선택하고 심는 일만합니다.

물주기는 물론 기타 텃밭관련 중요한 일은 모두 두분의 기술 시스템이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로인해 저의 개인 프라젝에 시간을 쓸 시간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저의 최대 관심사는

여전히 텃밭을 유지 관리하는 것이기에 우리집 4월의 진행된 텃밭작업을 기록해 봅니다.

 

큰 울타리안에는 여러개의 식물 구역이 나누어져 그 안에서의 또다른 텃밭들이 존재합니다.

 

사슴의 공격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된 울타리 가든, 미국 워싱턴주.
식용 꽃 구역, 심은것은 금잔화, 제라늄, 팬지, 해바라기, 미국워싱턴주.

 

중심부에 위치한 식용꽃구역, 제라늄(Geranium), 미국 워싱턴주.

제라늄은 식용꽃으로 알려졌지만, 향기가 독특해 사슴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구글의 속설만 믿고,

한달전 울타리 밖에 많이 심었다가 사슴의 저녁식사로 제공되는 바람에 완전전멸이 된적이 있다.

이후, 애초 구매한 미국의 홈디포(Home depot)라는 원예점에 리턴하고 교환하여온 새 제라늄을 

울타리 텃밭안에 심었기에 저렇게 잘 자라는 중이다.

 

 

올봄 선택한 채소중, 배추, 케일, 시금치 등, 미국 워싱턴주.

 

배추를 심어 제대로 수확한 적이 있나? 기억이 안날정도로 내겐 너무도 어려운 작물, 미국 워싱턴주. 

 

전문가가 설치한 텃밭구조안에 심은 배추는 어떻게 자랄지...미국, 워싱턴주. 

 

시금치, 모종을 심었다. 미국 워싱턴주.

 

스위스챠드(Chard or Swiss chard), 연중 4계절 즐기는 채소, 미국 워싱턴주.

 

심지어 혹한의 겨울에도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견디는 스위스 챠드, 미국 워싱턴주.

스위스챠드, 한국어로는 근대라고 한다.

비타민 A, K 및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와 식이 미네랄, 마그네슘, 망간, 철분,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en.wikipedia.org/wiki/Chard

 

Chard - Wikipedia

green leafy vegetable Chard or Swiss chard (Beta vulgaris subsp. vulgaris, Cicla Group and Flavescens Group) () is a green leafy vegetable. In the cultivars of the Flavescens Group, the leaf stalks are large and often prepared separately from the leaf blad

en.wikipedia.org

 

야생처럼 번지는 딸기는 텃밭안에 구역을 정해 다른곳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 

 

3년차 정도된 아스파라거스(Asparagus) 구역, 미국 워싱턴주.

 

수년간 전문가중 한분인 미국엄마가 관리하시는 레스베리(Raspberry), 산딸기 구역.

 

1년간 전가족이 먹을 과일을 공급해주는 레스베리(Raspberry) 구역.

 

엄마의 쥬키니(Zucchini), 서양호박 구역, 미국 워싱턴주.

 

엄마가 관리하시는 텃밭가운데 위치한 장식용 미니 정원구역, 미국 워싱턴주.

'Kitchen Gard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잘 정리된 텃밭(2021년 봄)  (0) 2021.05.03
텃밭에서 수확한 10종의 과일채소  (0) 2016.10.07
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