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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정원은 돈으로 살수도 있으나, 소박한 정원은 개인의 땀으로 만드는 유니크한 예술이다.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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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0. 08:27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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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Hummingbird)를 한국어로는 벌새라고 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벌새에게 설탕 시럽 물을 먹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허밍버드 피더(Hummingbird Feeder)라고 하는 먹이통을 많이 파는데,
이것에 설탕 시럽물을 만들어 담아 처마 끝에 매달아 놓고,
벌새들이 앵앵거리고 날아드는 것을 바라보는 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미국엄마께서도 그중 한 분이라
우리 집 현관 처마 끝엔 허밍버드 피더가 두 개나 달려있답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으러 앞뜰을 돌아다니다 보면 허밍버드들이
내 얼굴 바로 앞을 지나며 앵앵 소리를 내면서 먹이통으로 가서 시럽 물을 빨아들이는데
전혀 부끄럼이 없이 내가 있거나 말거나, 사진 찍거나 말거나...ㅎㅎ
아래 사진이 바로 벌새(허밍버드)가 먹이통에 날아드는 모습이랍니다.

벌새(허밍버드) 피더(먹이통)에 날아드는 벌새한마리. 미국 워싱턴주.

하루에도 수천번(?)... 온갖 벌새들이 앵앵, 왱왱, 씽씽...
이틀~삼일 새 두 개의 피더에 담은 시럽 물이 동이 날정도랍니다.
5월 시즌 앞마당에 핀 꽃 사진을 찍다가 현관 앞서 만난 허밍버드들을 뒤로하고,
앞마당으로 천천히 쭉 걸어 나가 봅니다.

Lily of Valley( 릴리오브 밸리, 계곡의 백합?) 은방울꽃. 미국 워싱턴주.

현관 계단 아래에는 은방울꽃이 마당을 커버하고 있어요.
은방울꽃은 행복의 귀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꽃의 알려진 유명한 용도는 크리스턴 디올의 고급 향수,
영국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미들턴(Prince William and Catherine Middleton)의 결혼식과
모나코의 그레이스 공주(Princess Grace of Monaco)의 신부 부케로 선택한 꽃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민간요법에서는 어린잎은 식용 가능하고, 이뇨제, 멍든 데에 사용한다고 하고,
미국의 민간요법으로는 "통풍에 좋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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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늦게 찾아오는 이곳엔 아직도 서양 철쭉(Rhododendron, 로더댄더론)이 한창이네요.

멀리서 보면 분홍 연등을 달아놓은듯 커다란 꽃망울의 서양철쭉, 로디(로더댄더론의 애칭). 미국 워싱턴주.
신비한 분홍 서양철쭉(Rhododendron,로더댄더론), 미국 워싱턴주.
아직 한창때를 기다리는 로더댄더론 나무, 미국 워싱턴주.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화려한 빨강 로디, 미국 워싱턴주.
숨은 봉오리까지 철저하게 활짝 피는 꽃, 로더댄더론(서양철쭉), 미국 워싱턴주.
흔하지 않은 노랑 서양철쭉, 미국 워싱턴주.

현관 입구를 따라 나가면 쫙깔린 보라색 융단에 시선이 압도당하는데,
이것은 '아주가'라고 하는 꽃입니다.
여기저기 그늘에서도 잡초처럼 마구 번지기에 개인적으로는
다른 식물을 침범하지 않게 관리 제어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데,
보라 은하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주가'를 멀리서 보면 예뻐 보여요.

보라띠를 이루고 있는 아주가(Ajuga reptans ; blue bugle, carpetweed)꽃. 미국 워싱턴주.
보라꽃은 아주가(Ajuga reptans ; blue bugle, carpetweed)꽃. 미국 워싱턴주.


아주가(Ajuga reptans)는 출혈을 막는 능력으로 "목수의 약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전통의학에서는 호흡기와 관련된 질병치료를 위한 차로 사용되었다고.
https://en.wikipedia.org/wiki/Ajuga_reptans

Ajuga reptans - Wikipedia

Species of flowering plant Ajuga reptans is commonly known as bugle, blue bugle, bugleherb, bugleweed, carpetweed, carpet bugleweed, and common bugle, and traditionally but less commonly as St. Lawrence plant. It is an herbaceous flowering plant, in the mi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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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현관 앞마당의 꽃들의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이제 먹거리로 채운 텃밭정원 안팎의 꽃들을 스케치해봅니다.

클레마티스 몬타나(Clematis Montana) 핑크 넝쿨, 미국 워싱턴주.


텃밭의 울타리엔 키위 나무 위로 클레마티스 분홍꽃이 주렁주렁...

겹꽃의 보라 클라마티스, 미국 워싱턴주.

산수레 국화, 마운틴 콘플라우어(Mountain Cornflower),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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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내의 식용꽃 구역엔 현재, 제라늄, 금잔화, 장미가 있어요.

식용꽃으로 알려진 제라늄꽃 (Geranium), 미국 워싱턴주.
현재 텃밭의 액센트 구역인 식용꽃 전용터. 미국 워싱턴주.

제라늄 구역뒤에 보이는 라즈베리(Raspberry, 산딸기) 구역, 미국 워싱턴 주.
텃밭내의 장미구역,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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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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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4. 12:16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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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는 봄꽃들이 교향곡의 향연을 벌이고 있다.

땅의 보라 크로커스와 노랑 수선화를 시작으로

꽃나무종류인 별목련, 핑크 백목련, 서양진달래, 서양철쭉...

현재는 잔디외의 땅의 그라운드 커버를 완전히 해버린

블루 빈카(Vinca)와 금창초라고 하는 보라꽃의 초코렛 아주가(Chocolate Ajuga, Carpet Bugle),

불쑥불쑥 난데없이 나타나는 아이슬랜드 파피(Iceland Poppy) 이들 모두 

오래전에 심어둔 몇개의 모종들이 자라 저절로 번식해 지금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자연스럽게 온 마당은 색과 빛으로 찬란해지지만

그것을 기다림이 지루해 한동안 버려진 뒤뜰의 조그만 구역의 조경을 바꾸는 

바꿔보는 작업도 해보는 중이다.

이구역은 영어로 가든 플럿(Garden Plot, 가든터)라고 부른다.

앞뜰과 뒷뜰의 가든플럿의 가장 최근 모습을 기록해 본다.

 

 

현관문을 나서면 마주치는 앞뜰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미국 워싱턴주.
현관문을 나서면 마주치는 앞뜰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미국 워싱턴주.

 

 

 

그라운드 커버인 보라빛 아주가들이 현관 출입구에 빽빽하다. 미국 워싱턴주.

 

 

 

앞뜰의 가장 그늘진 곳의 풍경, 사슴을 피하느라 히든 장소를 만들어 심은 프림 로즈(Primrose, 앵초과). 미국 워싱턴주.

 

 

매우 늦게 오는 봄의 기다림이 지루해 변화를 시도한 뒷뜰의 가든플럿(Garden Plot) 조경디자인.

참고로 이곳은 식용꽃, 허브구역이지만, 어떤 식용꽃도 사슴이 그냥 두질않아 허브외엔

식용아닌 수선화등 독꽃도 존재함을 밝힌다.

처음 구역 디자인을 바꿀때의 Before vs After는 페이스북에만 올려

블로그엔 현재 사진으로만 설명하기로. 이곳은 사슴이 천연덕스럽게 자기들 식탁차려준 줄알고

가끔 저녁식사하러 오는 곳이라, 모든 사슴의 애용작물은 울타리 텃밭으로 피신시킨 상태이다.

 

 

벌판에 수백개가 있는 우리집 수선화를 부랴부랴 이곳에 모셔옴. 왜? 사슴이 안건드려요. 미국 워싱턴주.

 

 

 

계단옆, 항아리 화분에 담은 팬지(Pansy)와 카모마일(Camomile). 미국 워싱턴주.

 

 

 

구역에 심을 허브, 레몬밤(Lemon Balm). 미국 워싱턴주.

 

 

 

이구역 가운데 배치한 차이브(Chive, 골파), 미국 워싱턴주.
이구역에서 3월에서 4월초까지 가장 빛나는 덩쿨 꽃 클레마티스(Clematis - Paniculata)와 새장 장식, 미국 워싱턴주.

 

 

 

클레마티스 아래 선 이구역의 조경물, 미국 워싱턴주.
새로 단장한 Garden Plot의 초기 디자인, 초기 제라늄들은 사슴이 다 먹어 치웠고, 이후 새로 들여온 제라늄은 모두 울타리 텃밭으로 이동.
텃밭에 갖힌 제라늄들, 뒷문열면 방긋하던 것들, 이젠 가끔 주인이 보러 가야한다. 미국 워싱턴주.
이곳은 뒷문옆 가든도구넣어두는 창고와 재활용 분리함두는 분위기가 어정쩡한 곳인데,  2월에 최초 변화를 시도한 가든 플럿의 초기 디자인이고 악센트의 컬러가 되어준 제라늄을 치운 현재는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다. 미국 워싱턴주.

 

 

 

가든플럿옆에는 데크(Deck)가 있다. 데크위 테이블에 둔 의 팬지꽃, 사슴이 아작내니, 땅에 심을수가 없다. 미국 워싱턴주.

 

 

 

이곳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지금부터 초여름까지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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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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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14:26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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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밖같의 어디를 보아도 전혀 올것 

같지 않던 봄이 아주 느리게 내려 않았다.

사슴가족은  여전히 뒤마당 이곳 저곳을 어슬렁 거리며

마치 우리가 방목하여 키우는 분위기를 스스로 내고있다.

지난, 3월 초에 포스팅한 글에서는 마당 지천에 널린

백개의 수선화조차 정체를 알수 없을 만큼 봉오리가 터지지 않더니, 

3월말로 가는 동안 일부는 활짝, 일부는 반쯤만 피었다.

 

3월 말경의 풍경.

우리는 이들을 방목하여 키우지 않는데 이 사슴가족은 마치 애완동물처럼 곁에 있다. 

수선화...

누구는 댈포딜(Daffodil) 이라하고 누구는 나르시서스(Narcissus)라고 하는데...

All daffodils are members of the genus Narcissus.
The daffodil is the official common name for ANY of the plants that fall into the genus Narcissus. 

모든 수선화는 나르시세스(Narcissus)속의 구성원이다.
댈포딜(Daffodil)은 나르시서스(Narcissus)속에 속하는 식물의 공식 통칭이다. 

*그러니까 댈포딜(Daffodil)나르시서스(Narcissus)의 족보에 속하는 식물을

공식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라고 이해하면 되겠구나...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Daffodils, 노랑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겨우내 폭풍우에 쓰러진 나무를 벽난로 땔깜으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중인 잘라진 나무토막들, 미국 워싱턴주
우리집 마당의 도처에 핀 백개의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우리집 마당의 도처에 핀 백개의 수선화, 미국 워싱턴주

 

꽃이 피기전의 핑크목련, 미국 워싱턴주
꽃이 피기전의 백목련, 미국 워싱턴주

4월 초~ 중 풍경.

4월이 되자 나도 푸드 서비스 프로젝트로 바쁘고,

마당의 꽃들도 나의 부재중에 부산히 꿈틀대었나보다.

꼬깃꼬깃 접은 꽃봉오리들도 젖먹던 힘을 더해 힘껏 펴져있었다.

 

목련이 요리 용도로 쓰인다!!
많은 목련꽃은 식용으로 간주된다.
영국에서는 꽃잎을 피클로 만들어 양념으로 사용한다.

아시아에서는 새싹을 절인 후 쌀과 차의 맛내기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목련 어린 잎과 꽃 봉오리를 삶아 야채로 먹는다..
자란잎은 가루로 만들어 양념으로 사용한다. 
목련잎은 음식을 포장하거나 요리접시로 사용한다.

전통 의학에서 목련 나무 껍질과 꽃 봉오리는 오랫동안 중국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왔다.

정보 출처/ en.wikipedia.org/wiki/Magnolia

번역/ by Yujin Hwang

 

Magnolia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Genus of angiosperms Magnolia is a large genus of about 210[a] flowering plant species in the subfamily Magnolioideae of the family Magnoliaceae. It is named after French botanist Pier

en.wikipedia.org

 

팝콘처럼 터진 백목련, 미국 워싱턴주.

 

핑크목련과 새장, 미국 워싱턴주.
신비스러움과 위엄을 갖춘 핑크 목련, 미국 워싱턴주.
개나리, 미국 워싱턴주.
백목련과 핑크목련

 

팝콘 백목련, 미국 워싱턴주
Rhododendrons, 서양철쭉꽃, 미국 워싱턴 주. 

 

Rhododendrons, 서양철쭉꽃, 미국 워싱턴 주. 

 

Vinca minor, 빈카 마이너, 그라운드 커버, 미국 워싱턴 주.

 

 그라운드 커버 Forget me not, Myosotis [마이어 소티쓰], borage or forget-me-not family, 미국 워싱턴 주

 

 마당에 핀 수천개의 Forget me not, Myosotis [마이어 소티쓰], borage or forget-me-not family, 미국 워싱턴 주

역시 마당을 가진 집이 가장 아름다울땐

숲의 나무 사이사이가 초록잎으로 빽빽해 지고,

마당 곳곳이 찬란한 꽃빛으로 반짝일 무렵이다.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봄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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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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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12:57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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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아침.
요즘 아침마다 뒷마당을 걸으며
양손에 적당한 무게의 돌맹이를 들고
양손과 가슴을 크게 벌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시 양손을 모으면서 숨을 들이쉬는
심호흡 운동을 해요.
그러면서,

매우 느리지만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요.

뒷마당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 듯한
2021 봄소식을 전하고자,
운동후 카메라를 들고 나와
사진으로 봄의 소리를 기록해 보았어요.

여기는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지역입니다.

뒷마당, 앞마당 한바퀴 돌면서

카메라로 찍은 순서대로 그냥 올려요 ^^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크로커스, Crocus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크로커스, Crocus

 

 

 

수선화 같지만, 꽃이 피면 알려드릴께요

 

 

 

윈터 로즈, Winter Rose 

 

 

 

서양 진달래, 철쭉과 봉오리, Rhododendron

 

 

 

목련꽃 봉오리, Magnolia

 

 

 

서양 진달래, 철쭉과 봉오리, Rhododendron

 

 

 

서양 진달래, 철쭉과 봉오리, Rhododendron
돌탑 

 

 

 

서양 진달래, 철쭉과 봉오리, Rhododendron

 

 

 

자연그대로 바위 주변에 잎이 디자인된 이미지

 

 

 

수선화 같지만, 꽃이 피면 알려드릴께요

 

 

 

장미를 닮은 프림로즈, Primrose

 

 

 

장미를 닮은 프림로즈, Primrose

 

 

 

장미를 닮은 프림로즈, Prim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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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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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7. 17:34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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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번째 NEW 가든 꾸미기, 아무것도 없었던 맨땅에 시작해 이제 1년 반된 제 정원의 모습입니다.

올 초봄 4월부터 현재 여름 7월까지 정원노동을 하면서 틈틈히 찍어둔 정원이미지를 비디오로 묶어 유튜브에 올려 두었어요.



아래는 비디오에 사용된 전체 이미지 캡쳐사진입니다.

6월 부터는 7월 중순에 있을 가든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의도로 계속해오던 심각한 조경작업을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본격 정원데코를 위한 정비와 정리만했습니다. 그러느라, 약 2달간은 글쓰기에 공백이 생긴 상태인데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는 가든파티의 준비과정부터 행사당일까지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비디오에 등장하는 6월 사진부터는 가든 파티의 기본 준비과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물론, 우리집 땅의 9 구역별 사진은 이번 비디오에는 넣지 않았는데, 이유는 Before-After 과정의 글에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포스팅을 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실수 있을테니, 그 글들도 기대해 주시고요.  이번 포스팅은 약 두달간 휴식한 블로그를 위한 인사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


 APRIL 4월


 MAY 5월


 JUNE 6월



 JULY 7월


 가든 파티 카테고리 다음 포스팅 예고:

내 생애 최고의 가든파티- 준비과정 부터 행사당일까지 전과정 : 

파티 플랜- 아이디어 회의- 초대장보내기- 메뉴 정하기- 가든데코- 테이블 세팅- 파티 세부 사항 점검 및 안내 사인- 커팅 플라워- 파티 당일 프로그램- 포토존에서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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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3. 13:31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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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예고한대로 미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스토리입니다. 이곳에 십년이상 산 저도 처음 본 광경, 커뮤니티 사람들이 농장의 마굿간에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 즉 아기예수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는 갖는 모습인데요. 이런곳에 초대받아 가보았을때, 마치 제가 허리우드 영화의 한장면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답니다. 



밤에 이루어진 행사로 아이폰으로 찍은 대표사진의 해상도는 선명하지가 않지만, 비디오로 전체 행사를 찍어 7분이내 영상으로 편집하였으니, 여러분들도 제가 있었던 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허리우드 영화? 농장 마굿간에 모인 미국 이웃들, WA USA

행사이름은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The Baby Born In The Barn)


그 외에 사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우리집외부 전경과 이웃집 모습, 그리고 한국인인 나만의 지인과 이웃에게 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김장김치 포장입니다. 올해는 그럴려고 일부러 크리스마스 시즌인 엇그제 김장을 하였답니다.

앞서 예고한 입이 떡 벌어지는 이웃집의 크리스마스 실내장식 사진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여드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초대받은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그 사진들을 찍은 후, 포스팅할 시간을 갖으려면 이미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지나있을 테니까요. 아마도 사진을 모두 정리한 다음 내년도 크리스마스에 소개를 하는 편이 나을 것 같군요. 

그럼, 미국에서 현장 중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스토리 2- 사진과 비디오를 즐감하세요^^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우리집 외부 전경


이웃집의 크리스마스 외부 장식 전경


이웃집의 출입구 크리스마스 장식


이웃집의 출입구 크리스마스 장식

이웃과 지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의 김장김치


이웃과 지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의 김장김치 포장은 매우 검소하게!! 


우리집의 거실에서 창을 통해 본 야간 데크의 크리스마스트리 모습...


우리집의 창을 통해 본 장작 난로불과 데크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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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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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9:22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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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미국사람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할러데이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크리스마스라고 자주 대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의 가정주부들은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 전체 분위기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죠.  

한국 사람들한테는 가정집의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하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혹은 사계절 분위기만 바꿔주는 형식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은 대부분 시즌별 할러데이에 따른 실내장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봄은 이스터, 여름은 독립기념일, 가을은 추수감사절, 겨울은 크리스마스!! 이런식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강조한답니다.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화려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에 사는 집치고는 우리집 크리스마스분위기는 정말 심플합니다( 한국인 내가 여주인이라 10년간 살아도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된관계로...).  요 며칠 이웃사람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행해지는 커뮤니티 행사에 참가하고, 뒷풀이로 밤에 이웃집을 돌아가며 방문하며 놀았는데요. 어찌나 집의 안과 밖을 프로패셔널 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놓았던지...


우리집 출입문 입구, 크리스마스 시즌의 손님용 옷걸이 장식


집안에 가만히 있었을때는 우리집도 이 정도면 뭐 됐지? 하다가, 이처럼 입이 떡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해 놓은집을 방문하고 나면 주눅이 드는 건 사실인데요, 더구더나 조만간에 나도 이웃들이 그동안 베풀어준 파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답례 파티를 해야하거든요. 


올해 집안에 장식한 미니 사이즈 살아있는 화분 트리, 마당에 심어 키우다가 며칠전 화분에 옮겨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는 주인의 취향!! 


이 트리의 특징은 전기코드가 필요없는 건전지- LED 크리스마스 라이트!! 쬐그매도 밤에는 그래도 현란하다는...ㅎㅎ


올해 유진의 초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비디오로 보기


이렇게 소박한 집에 이 사람들이 와서 뭐라고 느낄까...뭐 이런 자격지심같은 것...하하하!! 하지만, 오늘까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손보면서 마음을 고쳐먹었죠. 이런집도 있고 저런집도 있어야 구경할 맛이 나지않나...특히 우리집의 자랑이라면 실용적이면서 소박하고 귀엽다!! 자신감을 갖고, 예정대로 크리스마스후 이웃들을 초대 할 생각을 굳히게 되었네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인과 이웃, 커뮤니티 교회등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줄줄이 소환될 예정이라, 그때가서 본토 가정들의 크리스마스 장식에 대한 필드 트립(현장학습)시간을 갖기로 하고, 오늘은 그동안 크리스마스 장식하면서 찍어둔 사진과 비디오를 잠시 구경시켜 드릴께요.


아주 소박한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 2016


올해 내가 만든 4번째 크리스마스 리스에 속하는 이것은 원래 자잘한 전구가 감겨 있었던것인데, 고장으로 불이 들어오지 않아 전기선을 떼어내고 오너먼트로 간단하게 장식한 것.


거실가구 위 공간을 이용한 디자인, 뒷마당에서 꺽어온 잣나무가지와 산타 콜렉션


램프아래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천사 오너먼트 장식


크리스마스후에 이웃과 초촐한 파티를 할때 사용할 손님용 옷걸이 장식.


아래층 손님용 화장실 창문장식. 커다란 잎은 한국 방문때 강남 도산공원의 아침산책에서 주워 책갈피에 끼워 말려온 것. 그래서 나에겐 의미가 크다.


집이 좁아진 올해는 키 큰 트리는 밖에 설치...뒷마당으로 나가는 문앞 데크에 두었다.


야외 주방에 비친 트리의 빛들이 신비롭게 보여서...


올해까진 장식으로 쓰고 내년에는 천연제품 멤버들에게 선물로 줄 산타 목조각 컬렉션...


보너스: 올해보다 더 소박했던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 2015

주방과 거실사이 공간 이용.


산타 컬렉션과 장미, 실내 화분의 나뭇잎과 장미로 장식했던 심플한 작년 크리스마스.


아들 태어난 이후 년도별 산타 오너먼트!! 아들 주려고 모은 것.


PS. 크리스마스 시즌 스토리 다음편은 이웃들과 커뮤니티의 농장 마굿간에 모여, 크리스마스를 축하한 행사로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보던 그 장면에 있었던 순간을 비디오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 이어서 초대받은 날 다녀와서 이웃집의 럭셔리 크리스마스 실내장식도 필드 트립 형식으로 미국의 가정집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문화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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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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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유진 Yujin Hwang 2016.12.20 19:28 신고  Addr  Edit/Del  Reply

    My Very Simple Ideas for Christmas

2016. 9. 29. 07:21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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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우리집안 구경 101장 사진 슬라이드쇼 !


그동안 바깥 정원일에만 집중하다가 3일전에 본격 집안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는데, 이사와서 기본적인 배치만 해놓고 9달을 살았네요. 뭔가 맘에 드는 완전한 조합을 위한 디자인은 한참 더 해야하지만,이 상태에서도 뷰티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나옵니다. ^^ 





카메라의 눈과 나의 두개의 눈으로 찾은 내 집안의 뷰티플 뷰~

우리동네에서 우리집이 제일 소박해도 지금 내눈엔 이게 이쁜걸 어떻게...ㅎㅎ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가 흔적을 남겨두려고, 이사온지 처음으로 집안의 곳곳을 카메라로 스케치해봅니다. 이사오기전 반은 팔고 주고 버리고 왔어도, 집크기가 반으로 줄어 집안이 꽉차보여요.



Front Porch 현관입구(9):



Livingroom 거실(25):



Kitchen & Dinning 부엌과 식사하는 곳(30):




Bathroom-1-Casual 화장실-1-아래층(6):



Upstairs master 윗층- 안방(5):





Bathroom 2- Master -안방화장실(6):



Guestroom 손님방(6):




Bathroom 2- Guest 화장실- 손님용 (6):



Office 서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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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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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8. 15:03 Life Style/Home 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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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던 날에...

밖에는 비내리죠, 정원일은 내일로 미루고,

집안 정리 좀 조금했어요^^


September Home, 가을 분위기로 조금 수정한 우리집

아래 사진들 슬라이드 쇼, 유튜브에 올렸어요^^ 



데크에 나가 ...

가을톤 조금 터취 ...




아래층...


거실, 주방, 다이닝 룸, 오랫만에 정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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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유진 Yuji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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